70년 역사를 잇는 정성으로 새로이 빚다.
SINCE 2005
노란주전자주조
1954년, 전주 남부시장에서 박강임 할머니는 정성 가득한 콩나물국밥을 끓이기 시작했습니다.
손님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던 식당은 전주한일관이라는 이름을 달고,
입소문을 타고 성장하며 여러 대통령들도 찾을 만큼 맛집으로 자리잡았습니다.
그와 함께, 식사와 함께 내어드리던 따뜻한 모주 한 잔도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.
모주가 세월 속에 잊혀져가는 게 안타까웠던 저희 가족은
2005년, 국내 최초로 모주를 상품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특별한 전통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.
이후, 저희는 식당 운영에 더욱 힘썼고, 저희 모주는 전주한일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로 자리 잡았습니다.
그리고 2025년, 저희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.
온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, 20년만에 다시 저희 모주를 새로운 이름과 함께 시장에 선보이려 합니다.
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리브랜딩한 ‘온모주’를 통해,
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모주를 만들겠습니다.
– 노란주전자주조 올림